고사성어로 교토사양구팽(狡兎死良狗烹) 또는 교토사주구팽(狡兎死走狗烹)에서 유래되었다. 뜻은 ‘교활한(또는 재빠른)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물고 온) 좋은 사냥개를 삶는다’이며, 이를 줄인 토사구팽은 ‘토끼가 죽으면 개를 삶는다’이다. 즉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해놓고선 필요가 없어지면 매몰차게 버린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토사구팽의 처지에 이른 것을 ‘팽 당하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고사성어로 교토사양구팽(狡兎死良狗烹) 또는 교토사주구팽(狡兎死走狗烹)에서 유래되었다. 뜻은 ‘교활한(또는 재빠른)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물고 온) 좋은 사냥개를 삶는다’이며, 이를 줄인 토사구팽은 ‘토끼가 죽으면 개를 삶는다’이다. 즉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해놓고선 필요가 없어지면 매몰차게 버린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토사구팽의 처지에 이른 것을 ‘팽 당하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